[동문기업탐방 제105호/건국대부동산대학원 총동문회]
■주식회사원랩(WONLAB)대표이사:김원상
■원빌딩부동산중개(주)사장:김원상
※ 건국대부동산대학원 28대 원우회장 (금융투자33기)
○경력사항
※현 (주)원랩 대표이사(2017년~현재)
※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 창업주 대표이사(1998년~2016년)
■회사소개(사업영역)
□(주)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 창업주 사장
※매매는 원빌딩닷컴 No1빌딩전문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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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참석자
□ 윤지열 총동문회장
□ 전관희 총동문회 부회장
□ 강성광 총동문회 부회장
□ 김장겸 총동문회 부회장
□ 윤아영 총동문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
□ 이준호 총동문회 경관25기
□ 오병모 총동문회 동문기업탐방단장
■ 김원상 대표이사 동문 연락처 : 010-7739-8839
■ 탐방일시 : 2025년 6월24일(화) 저녁7시
■ 탐방장소 :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2길27
(신사동 589-10)2층 (주)원랩
■원빌딩부동산중개(주) 사장 김원상 동문 원우님의 사업대박을 기원합니다!
동문기업탐방 제105호/ 원랩(원빌딩중개법인) 김원상대표(금융투자 33기)
"원빌딩, 이름만 들어도 신뢰할 수 있는 회사"
-금융투자 33기 김원상 원랩(원빌딩중개법인) 대표
"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27년 업력과 '원빌딩'이란 이름이 곧 신뢰의 증거입니다. 하나만 집중하며 중소형 빌딩 시장의 넘버원으로 오래 살아남고 싶습니다."
김원상 원랩(원빌딩중개법인) 대표(금투 33기)는 지난달 26일 총동문회 동문기업탐방단과의 만남에서 원빌딩의 시작과 성장 전략, 성공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. 김 대표는 1998년 원공인중개사무소를 시작으로 빌딩매매로 성장한 원빌딩의 창립자다. 2003년 대표이사 취임 후 2017년 대표 자리를 넘겨줄 때까지 원빌딩을 키워왔다. 이후 원빌딩이 자체 개발한 빌딩자료 분석 프로그램(WCD)과 빌딩 자산관리를 결합한 프롭테크 자회사인 원랩을 시도했다.
원빌딩은 국내에서 가장 업력이 긴 중소형 빌딩 전문 중개회사다. 27년 동안 꾸준히 직접 발굴하고 추적 관리한 빌딩 데이터만 20만여 건에 달한다. 정기적으로 통화하며 건물의 현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한다. 건물주의 스토리, 건물의 변화, 매각매도 여부 등을 차곡히 쌓아간 데이터가 원빌딩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. 이 데이터는 180여명의 주니어 컨설턴트들이 소유주와 소통을 하며 매주 업데이트된다.
김 대표는 "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부침은 있었지만 '원빌딩'이란 이름을 걸고 제자리를 지켜왔다"면서 "이런 점이 고객들이 신뢰하는 점이며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점"이라고 설명했다.
또한 원빌딩은 이 기간동안 사옥을 3차례 마련하며 성장해왔다. 그는 "처음에 회사 설립했을 때는 임대부터 시작해, 1관, 2관 그리고 최근에 이전한 3관까지 점점 사옥의 규모도 커지고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"면서 "회사의 꾸준한 성장을 본 고객들이 그 자체로 믿는 것 같다"고 말했다.
몰론 원빌딩에도 고비는 있었다. 원빌딩에서 빌딩 중개의 기본을 배운 실력자들이 이탈하며 회사를 차렸다. 빌딩 중개 업계에 자리잡은 경쟁사 중 70%는 원빌딩 출신이다.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원빌딩은 성장했다. 김 대표는 "실력자에 휘둘리는 빌딩 중개가 아니라 기본 시스템을 활용한 안정된 회사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"면서 "오히려 국내 빌딩중개업의 뿌리가 원빌딩이라는 점이 자부심이다"고 강조했다.
원빌딩의 특징 중 하나는 한 우물만 판다는 것이다. 경쟁사 중에는 건물 시행, 인테리어, 자산운용 등 영역을 확장하는 사례도 많다. 그러나 원빌딩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상업용 부동산, 그것도 중소형 빌딩에만 집중하고 있다. 김 대표는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'선택과 집중'을 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.
그는 "애초에 컬러를 분명하게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 중개로만 잡았다"면서 "다른 분야로의 도전이 더 큰 성공을 가져올 수 있지만, 그것 하나만 바라보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"고 말했다. 이어 "맛있는 빵이라도 목마른 사람에겐 잘 안보이는 것처럼 우린 그 목마른 사람이 원하는 '물' 공급에만 특화하는 것"이라며 "선택과 집중을 통해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, 이제는 서울 일대에서 벗어나 인천, 수원 등 수도권 전역의 중소형 빌딩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"고 덧붙였다.
원빌딩의 시스템도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을 파악할 수 있게끔 훈련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다. 그러다보니 건물을 사고자 하는 고객이 오면 같은 금액대의 물건을 30개~50개씩 보여줄 수 있다. 이런 점에서 가장 많은 매물, 가장 타겟에 맞는 물건을 선보일 수 있는 건 원빌딩밖에 없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. 김 대표는 "부서를 쪼개거나 다양한 범위의 물건을 하면 좋을 것 같지만 그로 인해 집중도나 효율성이 떨어진다"면서 "우리는 처음부터 효율성에 집중하고 있다"고 강조했다.
원빌딩이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비결로는 '기본'을 꼽았다. 원빌딩은 아침 출근이나 회의에서 지각하면 팀장이라도 예외없이 '레드카드'를 받는다. 그는 "내 몸도 내 의지대로 못하면, 고객의 마음도 못 움직인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"이라며 "매주 월수금 아침 팀장급 회의, 매주 토요일 아침 임장 등 기본을 지켜야 고객을 설득시킬 수 있다고 본다"고 설명했다.
또한 고객 관리를 위해 항상 강조하는 것은 솔직과 책임이다. 문제가 생겼을 때 솔직하게 인정하고, 책임있게 행동한다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서다. 이런 것들이 모여 원빌딩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.
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"원빌딩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'부동산의 삼성'을 목표로 걸어왔다"면서 "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"이라고 전했다.
(윤아영 뉴스톱 NEWSTOF 부편집장/기자)
(윤아영 총동문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)